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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IL] 2024-04-18 협업툴 사용TIL 2024. 4. 18. 22:34
이제 내일이 발표인 관계로 코드작업은 잠시 내려놓고 PPT와 와이어 프레임을 좀더 작업했습니다.
와이어프레임이란?
선(Wire)만을 사용하여 빠르게 결과물의 윤곽을 정하는 작업을 말합니다.
설계해야하는 게임에 어떤기능이 들어가야하는지 또는 어떤식으로 ui를 배치할지 대략적으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.
필요한 기능을 적어내려간다는 점에서, 제가 느끼기에는 와이어프레임이 알고리즘 설계와 비슷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.
와이어프레임은 공책이나 그냥 그림판을 통해서 작성해도 무관하지만 팀원들과 작업하기에 좋은 툴 몇 개를 소개하려합니다.
와이어프레임 협업 툴
1. Figma
2.Excalidraw
강력하게 추천하신 툴은 Figma 였지만, 좀 더 복잡해보이기도 하고 팀 작업때문에 배울시간이 부족할거라 생각하여 저희 팀은 Excalidraw를 사용했습니다.
Excalidraw는 웹에서 팀원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이 화면에서 오른쪽 위에 공유 버튼을 누르시면 세션 시작이 나오고 사람들을 초대할 링크가 나옵니다.
팀원 모두가 동시에 작업을 할 수있고 진행상황이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.
Excalidraw 에서 가장 좋았던점은 글씨체와 선을 정할수 있는데 이 선과 글자가 정말로 손으로 그린거같은 폰트로 나와서 좋았습니다.(영어만 이런 폰트가 나옵니다 한글은 X)
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고 웹인만큼 딱히 저장안하고 나갔다와도 자동저장 되는 것 같습니다.
PPT 협업 툴
1. GoogleSlides
https://www.google.com/intl/ko_kr/slides/about/
보통 PPT는 한명이 맡아서 정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 자신의 컴퓨터에 PPT가 깔려있지 않거나 다른 사람들과 동시에 만들고 싶다면 추천하는 툴입니다.
이 툴 또한 우측상단에서 공유를 통해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. 기본적인 PPT와 비슷하게 템플릿도 넣을 수 있는 것 같고 gif나 영상도 넣어지는 것 같습니다.
기본 PPT보다는 살짝 UI가 불편한게 단점이지만 동시에 팀원들과 같이 작업할 수 있는게 장점같습니다.
부트캠프 시작하고 4일이 지났습니다. 오전 9시에 일어날때마다 약간 죽을거 같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면 또 저녁 9시더라고요 재미있으면서도 힘들기도하고 끝까지 가면서 많이 배워가면 좋겠습니다.
(TIL쓸 때마다 너무 졸려요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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